<>.강제규 필름의 신작 "베사메무쵸"(감독 전윤수)가 12일 서울 역삼동 강제규 필름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본격 제작일정에 돌입했다.

결혼 10년차 부부에게 다가온 위기와 갈등을 다룬 영화다.

인기 TV드라마 "허준"의 스타 전광렬이 처음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상대역은 이미숙이 맡았다.

작품은 6월말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