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동숭아트센터 1층의 예술영화관 ''하이퍼텍 나다''에서 오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잉그마르 베르히만 영화제''가 열린다.

''나다 감독주간''의 네번째 순서.스웨덴의 영화철학자로 불리며 누벨바그 작가군의 스승으로 추앙받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대표작 7선을 모아 상영한다.

상영작은 ''제 7의 봉인'' ''산딸기'' ''한여름밤의 미소'' ''가을 소나타'' ''외침과 속삭임'' ''어두운 유리를 통해'' ''처녀의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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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