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단의 거장 오원 장승업의 예술인생을 그릴 임권택 감독의 98번째 영화에 최민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태흥영화사는 최민식이 홍콩의 여배우 장바이쯔(장백지)와 함께 촬영중인 멜로물 "파이란"의 촬영을 끝내는대로 오는 5월께 작품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출연배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