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이 조선시대 3대 화가로 꼽히는 오원 장승업(1843~1897)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다.

뛰어난 기량과 순수한 예술혼을 지녔던 천재화가의 예술과 삶을 조명할 이 영화는 영상미의 달인 정일성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았고 임감독의 오랜 파트너인 태흥영화사가 제작한다.

5월 촬영을 시작한후 내년에 개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