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의 영화관인 단성사가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로 탈바꿈한다.

단성사는 올 가을부터 2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03년 여름께 총11개관을 갖춘 "시네시티"(CINECITY)단성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과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설계한 건축가 김석철(58.베니스대학교수)씨가 설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