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의 세번째 영화 "킬러들의 수다"(제작 시네마서비스)에 신하균과 원 빈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킬러들의..."는 살인을 의뢰받은 전문킬러 4명과 그들을 쫓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코믹 액션 멜로를 넘나들며 그리게 된다.

충무로의 재간꾼 장 진과 떠오르는 배우 신하균,스크린에 데뷔하는 신세대 스타 원 빈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킬러들의..."는 2월에 촬영을 시작해 여름께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