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 김장환)은 지난 22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표준FM 개국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 운영위원,전파 선교사,성도 등 모두 7백여명이 참석해 개국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극동방송은 또 23일 방송사 공개홀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갖고 첫 방송송출을 시작했다.

서울 표준FM은 호출부호 HLKX-SFM,주파수 106.9㎒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