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의 ''어머니''가 7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윤택이 대본을 쓴 이 연극은 지난 96년 첫 공연,99년 공연에 이어 세번째 무대다.

정동극장과의 20년 장기계약이 유야무야되고 손숙씨가 환경부 장관에서 다시 연극인으로 돌아와 관객과 만나는 시점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택 연출,신구 하용부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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