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하나갤러리가 오는 12일까지 국내 유명작가 작품들로 개관기념전을 연다.

''아름다운 근·현대 우리그림 글씨전''이란 타이틀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상범 변관식 허건 이응노 김기창 민경갑 허백련 김은호 박생광 이종상씨 등 근·현대 국내 화단을 이끌어온 작가 35명의 작품이 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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