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 문학관건립 모금전 .. 11월1일~14일까지
한국 민예총,민족문학작가회의,광주전남작가회의,광주 민예총이 전시회를 공동주관하고 서울과 광주에서 활동하는 유명 작가 2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조태일 시인이 주관했던 시 전문지 ''시인''으로 등단했던 김지하씨는 난초 그림 6점을 내놓았다.
전시회에서 마련되는 기금은 올해 말께 조태일 시인의 고향인 전남 곡성군 태안사 경내에 착공될 예정인 조태일 문학기념관 건립,유고ㆍ추모 문집, 시인 지 복간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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