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퍼포먼스 ''난타''가 오는 12일 1천회 공연을 돌파한다.

1997년 10월10일 호암아트홀에서 초연한 뒤 꼭 3년만에 이룬 기록이다.

관람객수는 42만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관객이 21%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난타'' 제작사인 PMC는 1천회 돌파를 기념해 우리 사회의 갈등을 모조리 난타하는 ''난타 깜짝쇼'',''난타 소품전시회''를 당일 전용극장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