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와 광고 회사 (주)키스콤이 손잡고 부패한 정치권력을 다룬 영화 "쿠(coup)"를 제작한다.

현종화의 소설 "침묵"을 각색한 작품으로 CF감독 출신인 정광용 감독이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도전한다.

주인공역에는 김민종이 캐스팅됐으며 10월중 제작발표회를 갖고 12월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총 제작비 47억5천만원을 투자할 "쿠"에는 스포츠 신문을 포함한 언론사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