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힐(DMV)

저주받은 저택을 소재로 한 공포물.

수십년전 무참한 살육이 자행됐던 저택에 사람들이 초대된다.

초대장에는 아침까지 살아남는 자에게 백만달러를 주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돈에 눈먼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미국에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감독 윌리엄 말론

<>데스티네이션(우성)

"X파일"의 제작팀이 만든 공포스릴러.

뉴욕 아브라함 고등학교에 다니는 알렉스와 같은반 학생 50여명이 파리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 알렉스는 비행기가 폭발하는 악몽을 꾼다.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 알렉스는 지도교사와 친구 6명을 이끌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7명의 생존자들에게 차례로 죽음의 그림자가 닥쳐든다.

감독 제임스 윙.

개봉당시 예상외로 선전했다.

<>인사이더(브에나 비스타)

거대 담배회사의 부도덕을 폭로한 개인의 투쟁을 그린 법정 드라마.

현재도 소송이 진행중인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미국 3위의 담배회사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B&W)의 연구담당 부사장 제프리 와이갠드(러셀 크로우)에게 해고통지가 날아든다.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을 담배에 넣겠다는 회사 방침에 반발했기 때문.

비리를 폭로하려는 제프리에게 생명의 위협이 가해진다.

알 파치노 러셀 크로우등 호화 캐스팅으로도도 화제를 모았지만 국내에선 흥행이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