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 조정원)는 최근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사이버 파크에서 튀니지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가봉 레바논 캐나다 주한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어로 쓰여진 책 전시회"개막식을 가졌다.

"제1회 프랑스어권 문화주간"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26일까지(오전10시~오후6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엔 에릭 피스터 스위스대사,조셉 맘봉고 가봉대사,필리페 아우떼 프랑스대사대리,레이니어 니츠켄스 벨기에대사,조 총장,사독 보우알리 튀니지아참사관,김재홍 경희대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