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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빚 '616만원'
지난해 국가채무는 298조9천억원으로 국민 1인당 616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7 회계연도 정부결산을 의결했습니다. 중앙정부의 국가채무는 지난해 289조1018억원으로 15조8800억원 가량이 늘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2008.04.01 -
이마트, 브랜드파워 1위 … 브랜드스톡 1분기 조사
신세계 '이마트'가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은 이마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920점을 얻어 지난해 4분기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1일 발표했다. 전분기 1위였던 애니콜(915점)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동통신 간판인 'SK텔레콤'은 3위로 한 계단 올랐고,인터...
2008.04.01 -
금융위 "전략적 사모펀드에만 은행인수 허용"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략적 투자자에 한해 사모펀드(PEF)의 은행 인수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산분리 완화 방안과 관련해 "홍콩의 경우 외국자본에게 은행을 매각할 경우 본국에서 은행업을 영위하는 경우에만 허용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사모펀드와 연기금의 은행 인수를 허용하면서 4%의 산업자본 은행지분 보유한도를 함께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
2008.04.01 -
홍콩 쌀 사재기 등 민심 흉흉…페그제 국가들 弱달러로 수입물가 치솟아
달러에 고정된 환율제(페그제)를 쓰는 홍콩과 중동 국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달러 약세로 통화가치가 동반 절하되면서 곡물 등 수입물가가 치솟아 사재기나 시위가 일어나는 등 사회 불안 조짐마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문회보는 1일 쌀 수입가격이 올 들어 30% 이상 뛰면서 홍콩 시민들이 슈퍼마켓으로 달려가 쌀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태국산 쌀은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이미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
2008.04.01 -
3월 소비자 물가 3.9% 급등 ‥ 물가불안 갈수록 태산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같은 달 대비 3.9%를 기록하면서 '저성장 속 고물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3월 들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이 국내 물가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게다가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어 물가 급등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물가급등 주범은 공업제품 가격 상승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체 물가지수가 3.9% 상승한 이유는 공업제...
2008.04.01 -
대신증권, 자사주 50만주 무상 지급
대신증권이 보유중인 자사주 75만주를 재원으로 ESOP, 우리사주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ESOP제도는 직원들이 25만주에 해당하는 현금을 출연하고 회사는 50만주 범위 내에서 직원이 기준봉급의 150%를 신청할 경우 대신증권 주식 300%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SOP제도를 통해 유상으로 취득한 주식은 1년 후부터 매도가 가능하고, 무상으로 지급된 주식은 5년 후부터 매도할 수 있습니다. ESOP제도는...
2008.04.01 -
벤처기업 연구소 40곳 병역지정업체로 선정
병무청은 1일 벤처기업 부설 연구소 40곳을 병역지정연구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역지정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 병역미필 전문연구원들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전문연구원들은 이 곳에서 3년 근무하면 병역이 면제된다. 병역지정연구기관으로 지정된 벤처기업 부설 연구소는 모두 890곳으로 전체 병역지정연구기관 1천523곳의 58.4%에 이른다. 병무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년에 두 차례 선정하고 있다"면서...
2008.04.01 -
수은, 현대차 체코 공장 건설에 3억 유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체코에서 추진 중인 현지 생산공장 건설 사업에 3억 유로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가 총 11억 유로를 투자해 체코 동북부 오스트라바(Ostrava)시 인근에 연간 생산량 30만대 규모의 유럽시장용 승용차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이 협소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유럽시장에 적극...
2008.04.01 -
[전화연결] NH증권,"증시 상승전환 초기국면"
NN투자증권이 현재 시장이 상승전환의 초기국면 진행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D램가격 상승 전환점이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현재 시황은 주가 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상승전환의 초기국면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오늘 오전 거래소에서 개최된 시황설명회에서 주식시장을 이같이 분석하면서 다음주중 하반기 종합지수 목표치를 2100에서 2300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정...
2008.04.01 -
[리포트] 코스맥스,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
코스맥스가 본격적인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다국적 기업과의 제휴, 전문가 영입등 역량 집중을 통해 글로벌 종합건강회사로의 도약을 자신했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창사 최대 900억원 외형성장"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 글로벌 종합건강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코스맥스의 경영목표입니다. (단위:억원) 2007년/=======710 2008년(E)/==============900(창사최대) (단위:억원) 2007년/===...
2008.04.01 -
'전통의 섬유3사' M&A 마침표 찍나
SM그룹, 동국무역 인수 컨소시엄에 홍콩계 펀드 영임 섬유업종의 '마지막 매물'로 꼽혀온 동국무역에 대한 인수.합병(M&A) 작업이 외국계 펀드의 가세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의 섬유 3사'로 불리는 동국무역,새한,한국합섬은 모두 새 주인을 맞아 화학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동국무역의 인수 우선협상자인 SM그룹은 1일 홍콩계 M&A 전문펀드인 아지아파트너스를 M&A컨소시엄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
2008.04.01 -
삼성, '특검 이슈'에 신중한 입장
삼성그룹은 재계를 중심으로 '삼성 특검'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1일 삼성 관계자는 경제5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특검 기간 2차 연장 반대의사를 밝힌 데 대한 코멘트 요구에 손사래를 치면서 차분히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환조사 마무리와 관련 혐의자에 대한 법 적용 검토, 기소장 작성 등 행정적 절차를 위한 물리적 시...
2008.04.01 -
두바이유 하락…97.66달러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전 주말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97달러선으로 물러섰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 주말보다 배럴당 1.08달러 낮은 97.66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속에 여타 기준유가도 큰 폭으로 떨어져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주말보다 배럴당 4.04달러 내린 101.58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
2008.04.01 -
세계은행, 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9.6%에서 9.4%로 하향조정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1일 세계은행이 6개월간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를 전망한 보고서 '동아시아 및 태평양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루이 쿠이즈 세계은행 베이징사무소 수석경제학자는 이번에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은 중국경제 외부적인 요인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최근 2개월동안 세계경제가 더욱 빠른 속도로 둔화된 것이 중국의 수출 증가율에 부정적인 여...
2008.04.01 -
아모레퍼시픽 탈모 예방 샴푸
아모레퍼시픽이 탈모 관리는 물론 비듬.손상모발 등 복합적인 헤어 문제까지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한방샴푸 브랜드 '려(呂)'를 1일 출시했다. 제품은 샴푸.린스(각 500㎖.1만2000원).흑운모 진액(탈모방지효과 의약외품,150㎖.3만5000원)으로 구성됐다.
2008.04.01 -
주요 투자銀 "뉴욕보다 런던이 좋아"
씨티-노무라, 런던영업 대폭 보강 대형 투자은행들이 국제 영업에서 뉴욕 비중을 줄이는 대신 런던 쪽에 치중하는 추세가 완연하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1일 이같이 전하면서 씨티그룹과 노무라를 대표적으로 소개했다. 노무라의 와타나베 겐니치 신임 사장겸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 타임스 회견에서 "런던에 노무라 국제 영업의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 뉴욕에 비해 런던이 "훨씬 더 국제적이기 때문"에 외국 기업이 비즈니스하기가 좋다고 말했다. ...
2008.04.01 -
美 금융감독체제 대수술…`슈퍼FRB'시대 개막될까
대공황이후 최대실험..조기실현 불가능한 모험 논란 `슈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시대 개막을 의미하는 대공황 이후 최대의 실험인 미국 금융감독체제 대수술이 시작됐다. 이를 놓고 금융시장의 환경에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금융감독당국의 진지하고도 시의적절한 시도이자 노력이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실현 불가능한 모험에 불과하다', `너무 때늦은 처방으로 위기해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뜨겁게 달아 ...
2008.04.01 -
[인사동정] 김용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
진흥기업은 3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진 전 효성건설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용진 사장은 1978년 건설업계에 몸담은 후 풍림산업 해외영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주)효성 건설PU 사장을 지낸바 있습니다. 김용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사업의 비중을 50%로 끌어 올려 공공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2008.04.01 -
[월요초대석]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장
- 국토해양부 올해 건설부동산 정책 평가 월요초대석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국토해양부가 최근 밝힌 올해 건설부동산 주요 정책 내용을 진단 평가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말씀 위해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 본격적인 정책 평가에 앞서... 최근 부동산시장 확대로 부동산학 열풍이 불고 있다. 실제 학교에서 그런 점을 느끼시는지? 부동산경기가 침체되면 실무...
2008.04.01 -
日 '깃코망 간장' 세계화…유럽 등 6~7곳에 공장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식품업체 깃코망이 세계 간장 시장 제패에 나섰다. 깃코망은 주력 제품인 간장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2020년까지 중국 중남미 등 해외에 6~7개의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 국내에 3개,해외에 6개의 공장을 갖고 있다. 새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해외 간장 생산이 현재의 2배인 연 100만㎘로 늘어난다. 신 공장 투자 규모는 총 400억~500억엔이다. 깃코...
2008.04.01 -
[리포트] GPS모듈 의무장착 논란
최근 실종·납치 사건 등으로 GPS 의무장착이 업계 안팎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효율 증대와 사생활 보호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최근 어린이와 유부녀 납치·실종이 잇따르면서 GPS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휴대폰에 GPS 모듈의 의무 장착을 추진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청은 국내 휴대전화 80% 정도가 GPS모듈이 장착돼 있지 않아 실종·납치사건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
2008.04.01 -
신상훈 행장, "산업자본 은행지배 안전장치 필요"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이 금산분리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행장은 오늘 낮 통합 신한은행 창립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31일 금융위가 청와대에 보고한 금산분리 완화방안과 메가뱅크 탄생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산업자본이) 은행을 좌지우지 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진정한 의미의 금산분리 완화가 이뤄진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대기업의 은행 사고금화를 방지하기 위해 금산분리가 완화되더라도 대주...
2008.04.01 -
[리포트]실리콘 강국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KCC가 세계적인 실리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58년 자본금 300만원과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KCC. 50년이 지난 지금 매출 2조원이 넘는 세계적인 정밀화학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생산 제품은 도료와 유리, 내외장재, 바닥장식재, PVC창호, 실리콘 등 2만5천개를 넘습니다. 이런 영광도 뒤로한 채 KCC는 세계적인 실리콘 기업으로의 성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
2008.04.01 -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100만대 돌파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량이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이 늘어난 데 따라 지난해 말 15%였던 하이패스 이용률이 지난 달 21%로 올라가 고속도로 이용 차량 10대중 2대가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하이패스 70만대를 추가로 보급해 이용률을 25%까지 높이는 한편 2010년까지 하이패스 이용률이 50%가 되도록 350만대를 더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은서...
2008.04.01 -
유한양행, 중국에 350만달러 라이센스 계약
유한양행이 중국 지준사에 위염치료제 레바넥스 제조 판매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제공과 원료를 공급합니다. 회사측은 "기술 사용료는 총 350만달러이며, 제품 출시 3년차 연도에는 연간 4천만달러 규모의 레바넥스 원료(레바프라잔)수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칠레와 페루 등 남미 10개국 수출계약에 이어 미주지역과 유럽, 인도 등에도 기술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한양행은 "레바넥스의 국내 판매 성공을 통해서 ...
2008.04.01 -
공정위원장 "시장 위반행위 엄격히 제재"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들의 카르텔과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불공정거래행위 등 시장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는 철저히 감시하고 적극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제7회 공정거래의 날'에 참석해 "공정위는 시장질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룰은 엄정히 집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또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마음껏 창의를 발현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들도 스스...
2008.04.01 -
[취재여록] 아직도 먼 '현장 행정'
기업들이 직장 보육시설(어린이집)을 더 짓고 싶어도 비현실적인 규제 때문에 포기하고 있다는 기사(1일자 A3면)가 나가자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의 한 관계자가 전화를 했다. "청와대에 올리는 규제개혁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해명이었다. '전향적'이란 단어가 마음에 걸렸다. 취재 과정에서 느낀 것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관련 민원이 정부 당국에 전달된 지 2개월이 돼가는데도 현장...
2008.04.01 -
국제유가 급락…1분기에 5.8% 상승
국제유가가 1.4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석유 수요 감소 예상과 달러화 강세, 이라크 내전 진정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유가는 1분기 전체로는 5% 이상 올랐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04달러(3.8%) 하락한 배럴당 10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에는 5달러 이상 내린 100.2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
2008.04.01 -
아티스 코스피 재상장
국제상사의 브랜드 부문이 분할 신설된 아티스가 코스피 시장에 내일 재상장됩니다. 아티스는 지난해 매출액 248억원을 거뒀으며 E1 외 2명이 지분 93.5%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2008.04.01 -
금감원, 22개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
금융감독원은 인천 백령중고등학교 등 전국 22개 학교를 '2008년도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범학교에는 금감원 전문강사가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초청해 강의와, 금융회사 견학 등 현장 체험교육이 이뤄집니다. 금감원은 하반기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금융이해력 테스트를 실시해 교육성과를 측정할 예정이며, 우수 시범학교에는 표창과 지도교사 해외 연수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200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