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완도] 제철 다시마 건조하기 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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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완도] 제철 다시마 건조하기 딱 좋은 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08079100054_01_i_P4.jpg)
완도 약산도 어민들은 새벽 3∼4시에 바다에 나가 다시마를 채취해 오전에 건조장에 말리거나 전날 오후에 뜯어와 건조 작업을 한다.
![[픽! 완도] 제철 다시마 건조하기 딱 좋은 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08079100054_02_i_P4.jpg)
어민들은 건조작업을 장마 이전에 끝내야 하는데 올해 잦은 비로 건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다시마는 맛과 향이 좋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픽! 완도] 제철 다시마 건조하기 딱 좋은 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08079100054_03_i_P4.jpg)
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맛을 내는 데 꼭 필요한 다시마 국물 육수뿐만 아니라 다시마 쌈, 장아찌, 볶음, 튀각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된다.
![[픽! 완도] 제철 다시마 건조하기 딱 좋은 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AKR20230608079100054_04_i_P4.jpg)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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