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첫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이관섭·윤희숙 특강
국민의힘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을 연다.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은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 뒤 처음 여는 것이다.

행사는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향후 국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시·도당 위원장 및 당협위원장(219명)이 참석한다.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함께할 예정이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당협위원장들에게 주요 정책현안을 보고하고, 이철규 사무총장이 당무를 보고한다.

윤희숙 전 의원이 '세계경제 변화와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을 주제로,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윤석열 정부 1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