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내달 9∼11일 제33회 한산 모시문화제
축제 기간 저산팔읍 길쌈놀이 보존회와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저산팔읍 길쌈놀이와 한산모시 미니 베틀 짜기 체험, 한산모시 학교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9일 한산모시관 이음 무대에서 열린다.
서천 군립예술단의 '전통의 바람' 주제 공연과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전국 어린이 모시 동요대회, 드론 체험,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등 아동·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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