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 고급호텔 같은 병원서 공황장애·우울증 치료
‘2023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사진)이 3년 연속 정신건강의학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은 번아웃 증후군,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공황장애, 불면증 등 현대인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환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예약제 진료 원칙을 시행하고 있고, 고급 호텔 스파와 같이 내부를 꾸며 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내원 시 심리 검사, 주의집중력 검사, 정량뇌파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등 환자에게 적합한 검사를 시행한다.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뉴로스타TMS 등의 치료가 맞춤형으로 적용된다. 뉴로스타TMS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우울증을 포함한 여러 정신과적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TMS우울증 치료기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서현정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센텀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지치고 상처받기 쉬운 현대인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돌보고자 노력해왔다”며 “우수한 장비를 도입하고 지속해서 연구해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