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자들의 자산관리 방법을 살펴보는 ‘PB 다이어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10년 이상 자산관리 업무 경력을 지닌 프라이빗뱅커(PB) 세 명이 출연해 부자들의 자산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6일까지 시청자의 자산관리 고민을 댓글로 접수한다. 선정된 고민을 콘텐츠 주제로 정해 이에 맞는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을 살펴본다. 영상은 5편으로 다음달 7일부터 격주로 수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국내에서 축적한 자산관리 경험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세계 59개 시장에서 쌓은 글로벌 자산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매주 글로벌 시장 전망을 담은 ‘글로벌 마켓 뷰’와 매월 유용한 금융정보를 돈과 관련한 명화와 함께 전달하는 ‘돈을 부르는 명화 달력’ 등을 유튜브 채널에 내보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