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전문 기업 펫박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도착 보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내일 도착 보장 서비스는 네이버가 CJ대한통운이 개발한 물류 솔루션이다. 소비자는 상품을 당일 24시까지 주문하면 익일까지 배송을 수령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네이버가 직접 고객에게 네이버 포인트로 1000 포인트를 보상한다.

정래숙 펫박스 마케팅담당 팀장은 "빠른 배송으로 주말,명절 상관없이 고객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6월 말까지 도착 보장 서비스 품목을 전체로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펫박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빅츄 져키’ 외 로얄캐닌,내추럴발란스, ANF 6free 등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