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 매료’

배우 우도환이 대체 불가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우도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마리끌레르' 4월 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우도환은 본격적인 촬영 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여유 넘치는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명불허전 화보 장인답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 현장을 즐기면서도 진중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역시 우도환이라는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우도환은 여러 패션 아이템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하듯 갈색 니트 가디건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친룩의 정석을 탄생시켰고, 이와는 정반대인 아가일 패턴의 니트와 흰 셔츠 위로 입은 검은 가죽 자켓 스타일링은 그의 시니컬한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마를 전부 덮은 웨트헤어는 우도환만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우도환은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연과 커플 화보를 공개,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 커플의 케미를 자랑했다. 서로의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 가하면 볼 하트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서로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팔색조 매력을 보인 우도환은 3년 만에 돌아온 사극인 ‘조선변호사’에서 백성을 위한 진짜 변호사 강한수 역으로 분해 통쾌한 연기로 본격적인 출격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도환의 활약이 돋보이는 MBC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