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참가자들이 31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참가자들이 31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KT&G와 호서대학교가 후원하는 '2023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참가한 10개국 80여명의 참가자들은 3월 31일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프레젠터(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제1관 '발명가의 시대'에서 시작하여 제2관 '기업혁신의 시대', 제3관 '창조의 시대'를 거쳐 삼성전자 역사관으로 마무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설립이래 현재까지 지나온 여정을 한 눈에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총 2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