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단독 사진전 ‘ARCHIVE’ 일일 도슨트 깜짝 변신…직접 밝힌 감상 포인트는?

차은우가 단독 사진전 ‘ARCHIVE’에 깜짝 도슨트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지난 18일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자신의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에 일일 도슨트로 깜짝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1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차은우 CHAEUNWOO’에 ‘‘ARCHIVE’ 사진전 맛보기 PHOTO EXHIBITION DOCENT’라는 제목의 도슨트 리허설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우는 도슨트로서 공항 체크인 장소를 연상시키는 입구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 진열된 사진 및 전시물들을 소개했다. 특히 차은우가 직접 그림을 그려 디자인한 식탁부터 여행길에서 찍은 사진까지 추억이 깃든 작품들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직접 설명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LA에서 찍은 석양, 라크마 미술관, 하와이 산책길 등 다양한 풍경들 속 차은우의 모습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 차은우는 “전시를 오랜 기간 준비했는데 이렇게 무사히 개최되고 팬분들도 즐겨주시고 저도 만족스러운 전시회인 것 같아서 감회가 남다르고 뿌듯하다. 보시는 분들이 저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으면 좋겠다. 재밌게 봐달라”며 첫 사진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은우의 첫 번째 사진전 ‘ARCHIVE’는 오는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