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내달부터 거리별로 배달비…추가 배달팁 낼 수 있어"
하지만 가게 주소와 소비자 주소가 같은 행정동에 속하지만 거리가 먼 경우에는 이전보다 배달팁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소비자단체연합회가 중식, 피자, 한식 업종에서 이달 3일 오후 3∼6시와 14일 낮 12∼3시 배달비를 조사한 결과 동일한 조건에서 배달앱, 배달서비스에 따라 배달비 차이가 나는 경우는 94.2%였다.
동일한 경우는 5.8%에 불과했다.
최고 배달비가 가장 많은 앱은 배달의민족(단건)이 3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쿠팡이츠(12.6%), 요기요(8.2%) 순이었다.
최저 배달비가 많았던 앱은 쿠팡이츠가 19.9%, 배달의민족(묶음)이 19.6%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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