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솔로 데뷔 7년 만에 정규앨범 완성…25일 'Sensory Flows'로 컴백

예성이 아주 특별한 감각의 흐름을 이끈다.

예성은 2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한다.

솔로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Sensory Flows'는 예성의 감성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슈퍼주니어 메인 보컬의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아우르는 예성표 감성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Small Things'는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예성은 가성을 활용한 창법으로 '아티스틱 보이스'를 또 한번 매력적으로 변주하며, 기타 반주와 하모닉스 계열의 사운드들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밖에도 예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팝 R&B 장르의 '아름다워 (Beautiful)', 반려동물에 대한 곡 '우리의 시간 (Together)', 예성이 가사를 쓴 '4 Seasons'(포 시즌스)가 수록돼 그의 송라이팅 능력을 확인시킨다.

또한, 'All Night Long'(올 나잇 롱), '같아 우리 (Like Us)', 'HO (Feat. 마크 of NCT)'(호), 'Bear Hug'(베어 허그), 'Moment'(모먼트), '환상 (Mermaid)' 등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앨범을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따뜻하게 흘러가는 예성의 '감각 흐름'이 새해 많은 음악 팬들에게도 온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예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Sensory Flows'를 발매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