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사진은 무관/사진=로이터
기사와 사진은 무관/사진=로이터
피자헛, 타코벨과 KFC의 모회사인 얌!브랜드(YUM)는 전날 늦게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얌브랜드는 이에 따라 영국내 300개 정도의 레스토랑이 이 날 영업을 중단한다고 말하고 고객 정보가 도난당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얌 브랜드는 사이버공격을 받은 시스템을 복구중이며 이번 사건이 사업이나 운영 또는 재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얌브랜드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큰 움직임이 없다. 이 주식은 지난 3개월간 16.5% 상승했다.
얌브랜드, 랜섬웨어 공격 받아…영국 300개 매장 휴업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