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내달 4일 솔로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티켓 전석 매진

가수 최예나(YENA)가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최예나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한다.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는 최예나가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그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원했던 최예나는 다수의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추억을 쌓는 장을 마련했다.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 티켓은 지난 11일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최예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예나는 오는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한 앨범이다. 래퍼 비오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Love War'를 비롯해 'Love is over(러브 이즈 오버)', 'Wash Away(워시 어웨이)'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최예나는 'Love War'와 'Wash Away'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