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작동화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 출간
이번에 출간된 책은 주인공인 거북이 랜디와 친구들이 잃어버린 장난감배 둥둥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LX는 2020년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 2021년 '랜디와 요술구슬'에 이어 세 번째 창작동화를 출간했다.
친환경 종이가 사용된 동화책은 총 6만 부를 제작했으며, 전국의 유치원, 공공도서관, 어린이치과 등 1만2천곳에 무료로 배포됐다.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는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등 인터넷서점에서 원가(6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린이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종락 LX 홍보처장은 "3년 전 랜디를 처음 접했던 어린이들이 이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서 "그 여정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며 따뜻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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