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맛 맞춘 '피슈마라홍탕' 인기몰이

피슈마라홍탕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국형 마라탕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브랜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렸다. 마라탕 향신료의 거부감을 줄이고 취향에 따라 마라 향과 맵기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위생과 안전을 챙기며 빠르게 성장했다. 모든 식자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안전한 식자재만 선별해 쓴다. 피슈마라홍탕의 셀프바에는 당일 공수한 신선한 채소와 버섯류, 다양한 면 종류가 있다. 햄, 피시볼, 두부류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 재료도 준비돼 있다.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마라탕’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 최초로 ‘셀프바 유리돔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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