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데뷔 후 첫 팬콘서트 개최…내년 1월 펼쳐질 ‘Welcome to DTU’


그룹 DKZ(디케이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023년 1월 14일과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Welcome to DTU’ 공식 포스터가 오픈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lcome to DTU’는 DKZ가 활동 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로, DKZ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무대와 멤버들의 솔로, 유닛 스테이지가 다채롭게 구성돼 벅찬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1월 14일에는 경윤과 재찬, 기석이 솔로 스테이지를 꾸미며, 1월 15일에는 세현과 민규, 종형의 퀄리티 높은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DKZ는 첫 팬콘서트를 위해 스페셜 유닛 무대도 준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세현과 민규, 종형이 준비한 유닛 무대는 1월 14일에, 경윤과 재찬, 기석이 합을 맞춘 유닛 무대는 1월 15일에 공개된다.

DKZ의 특별한 솔로, 유닛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팬콘서트 ‘Welcome to DTU’의 티켓은 23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유료 생중계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DKZ는 최근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DKZ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30일 연말 프로젝트 앨범 ‘It’s All Right Part.3’을 발매, 하반기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DKZ의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는 2023년 1월 14일 오후 6시, 1월 15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3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