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산란계 농장서 H5형 AI…올겨울 전남 14번째
전남도는 8일 영암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에서 올겨울 발생한 AI 확진 사례는 14건으로 늘었다.

고병원성 여부 조사에는 1∼3일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