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 올해 '베스트 프랙티스'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 <한경ESG> 12월호가 6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12월호 커버스토리는 ‘2022 ESG 베스트 프랙티스’다. 국내 주요 기업 ESG 담당자 및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ESG 모범사례를 선정했다. 가장 돋보인 기업은 삼성전자와 SK㈜다. 삼성전자는 환경(E) 부문 1위, 사회(S)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SK㈜는 지배구조(G) 부문 1위, 사회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의 ESG 10대 뉴스’도 만나볼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ESG 경영이 큰 도전에 직면했다. 화석연료 사용량이 많아졌고, ESG 투자를 줄이는 사례도 부쩍 늘었다. 정반대의 움직임도 있었다. ESG 공시 표준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탔고, 미국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후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내외에서 올 한 해를 뜨겁게 장식한 ESG 뉴스를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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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