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세대 창업주 소개 '디지털 기업인박물관' 운영
박물관은 창업주 13명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은 '기업인관', 기업들이 한국 경제사에 남긴 자취와 성장 역사를 기록한 '기업 역사관', 기업가 정신의 개념과 기업가 정신 지수 국제 비교를 담은 '기업가 정신관',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 활동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테마관'으로 이뤄졌다.
박물관을 통해 소개되는 창업주들은 구인회(LG), 김우중(대우), 김종희(한화), 박두병(두산), 박태준(포스코), 신격호(롯데), 이병철(삼성), 이원만(코오롱), 정주영(현대), 조중훈(한진), 조홍제(효성), 최종현(SK), 허만정(GS)이다.
전경련은 향후 기업인과 기업 활동 관련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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