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 미국 LA 런칭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바니스뉴욕 뷰티가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열린 런칭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미국 LA 런칭 이벤트는 바니스뉴욕 뷰티가 미국 내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독창적인 건물 디자인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등장한 제임스 골드스틴 하우스에서 열린 런칭 이벤트에는 미국 내 프레스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힙한 데일리 패션으로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의 워너비인 라이징 스타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가 참여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CL(씨엘)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 외에도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닉 우스터(Nick Wooster)와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브룩 캔디(Brooke Candy) 등도 참석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며 파티를 즐기는 등 런칭 이벤트를 빛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클라우드베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꽃과 함께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 제품이 얼음 속에서 어우러진 얼음 꽃 조각상이 행사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샘 비서(Sam Visser)가 직접 제품을 활용한 시연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대 무용 퍼포먼스와 재즈공연으로 이벤트 속 볼거리를 더했다. 발레 댄서 카일리 시어(Kylie Shea)와 팀이 선보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매력적인 음색의 재즈 가수 타네렐레(Tanerelle)의 공연은 품격을 더했다.

이번 런칭 이벤트를 통해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니스뉴욕 뷰티는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점차 미국 시장의 판로를 넓히며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갈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