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화된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BMW 뉴 X7'은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그리고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된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뉴 X7'에는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LED 유닛은 상향등 및 하향등이 내장된다. 이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내부는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모던한 감각을 부여하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혁신적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한다.

'BMW 뉴 X7'은 이번 대회의 12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시장에는 오는 4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국내 출시 예정 'BMW 뉴 X7'…골프 대회서 공개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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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