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특허 디바이스 메버, 비즈니스 업종별 성공사례 공개
메타버스 플랫폼 및 특허 디바이스 제공사인 메버가 10월 초 2주간 코엑스 개최되는 대규모 메타버스 박람회에 연달아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버는 8월 K-메타버스 박람회때 초기 1차 디바이스 물량 100여대를 완판해 이미 업종별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10월 코엑스 박람회때 각 사업자별 업종별 성공사례 중심으로 1,000여대를 2차로 런칭 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업, 유통업, 유흥업, 중개업, 로펌업 등 이미 의식주 사업자들에게 납품되어 다양한 수익창출 모델을 공개하고, 실물경제와 연동되는 비즈니스 룸, 나아가 결제 및 온오프라인 월드 연동까지 모든 실물경제 특허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자를 위한 디바이스인 포스, 키오스크, 스크린, 테이블오더 태블릿, TV, 사이니지 등 애플, 삼성, 엘지, 하나시스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 회사와 연동하여 모든 사업자들이 수익화 하는 장면 또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NC소프트 출신 김현성 COO는 " 1,000여개의 업종별 비즈니스 룸을 자동화 구축하고 있는 만큼, 국내 월드에 성공사례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월드 오픈을 올해 안에 준비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버(mever) 이상민 CEO는 "이번 10월에 있을 2주간 박람회는 단순 게임 플랫폼 기술을 넘어 실물경제와 연동된 디바이스 특허 기술을 공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 성공사례들을 메타버스 박람회때 모두 공개 할 예정이며, 사업자 소비자 모두 실물경제 메타버스의 진정한 가치를 제공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메타버스 박람회는 10월4일부터 10월7일까지 '메타버스 코리아 박람회'와 10월13일부터 10월15일까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발 & 코리아 메타버스 엑스포 2022' (KMF & KME 2022) 행사로서 대한민국 최대규모로 열리며 9월30일까지 사전예약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