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러블리 스웨그' 2배로 즐기는 SNS 댄스 챌린지…마성의 포인트 안무 'HOT'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SNS 댄스 챌린지로 솔로 활동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최유정이 지난 1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의 타이틀곡 'Sunflower (P.E.L)'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온라인 콘텐츠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가 특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솔로 데뷔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에서부터 'Sunflower (P.E.L)'의 퍼포먼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유정은 'Love'의 이니셜 L을 손가락으로 표현한 엔딩 포즈, 해바라기 씨앗을 심는 듯한 동작으로 구성한 후렴구 안무, 전반적으로 파워풀한 힘이 느껴지는 구성을 선보이며 자꾸만 찾아보고 싶은 무대를 이끌고 있다.

특히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SNS 댄스 챌린지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최유정은 이번 앨범의 재킷 촬영지인 미국 LA를 배경으로 댄서들과 함께 자유로운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파트를 챌린지에 활용한 센스도 돋보인다.

위키미키 엘리, 이진혁, 로켓펀치, CIX 등 다른 아티스트들도 최유정과 함께 'Sunflower (P.E.L)' 챌린지를 촬영했다. 다른 많은 음악 팬들도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숏츠 등에서 해쉬태그를 달고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최유정은 솔로 무대에서 위키미키 메인 댄서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유정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러블리 스웨그'가 본 무대는 물론, SNS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유정은 계속해서 'Sunflower (P.E.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