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9월 아트 위크 프로모션 진행…아트 컨텐츠 메카로의 초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인터컨티넨탈 아트 위크’를 선보이며 9월 한 달간 아트 컨텐츠의 메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아트페어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는 물론 로비라운지와 그랜드 델리에서도 식음 상품을 판매하고, 호텔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리즈 서울의 프리뷰 티켓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가능 기간은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특별히 8월 29일부터 9월 5일 중 패키지로 투숙하시는 고객에게는 프리즈 서울의 프리뷰 티켓 2매를 한정 수량 선착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로비 라운지&바의 아트 칵테일 2잔 및 국내 거장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페어링 아트 디저트가 제공되며,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눈으로 감상하는 작품 외에도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미각을 포함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 아트 프로모션들도 진행된다.

우선 1층 부티크 와인샵에서는 아트페어기간에 맞춰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아트 와인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리즈 아트 페어 2022’의 공식 샴페인인 루이나 샴페인을 특별 판매하고 아티스트와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름다운 레이블을 가진 와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동물성 제품을 배제한 비건 와인으로 영국 런던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의 작품이 그려진 펜리 이스테이트 5종, 1973년부터 매해 다른 유명 아티스트가 레이블을 그리는 샤또 무통 로칠드의 2013년 이우환 화백 빈티지,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모티브가 레이블에 담긴 뵈브 클리코 등 아트 와인들을 선보인다.

또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9월 말까지 판매하고,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세계적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칵테일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10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고품격 아트페어인 ‘스타트 아트페어’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를 진행 중이다. 호텔 1층 로비 및 파르나스 타워 로비에 거장들의 작품을 포함해 약 2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호텔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전 신청 시 작품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아트 위크 기간(8월 26일~9월 6일까지) 내 특별혜택으로 클럽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관람권 2매를 선착순 한정 수량 증정한다. 스타트 아트페어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