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 X 나나아스트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 '나나아스트로'를 담은 판화를 하루 30점씩 총 300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앞서 이 작가와 협업해 '브랜드 콜라·사이다'를 나나아스트로 에디션으로 출시한 바 있다.

신세계푸드는 판화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같은 디자인의 NFT(대체불가토큰)를 제공하고, 랜덤박스 형식으로 판매되는 판화 중 노브랜드 버거 테마가 접목된 작품을 고른 고객에게는 노브랜드 버거 세트 쿠폰을 준다.

신세계푸드, 서울 성수동서 판화 판매 팝업스토어 운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