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력파’ 피원하모니, 해외 유수 매체들이 연이어 주목한 음악적 행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꾸준히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주 대중문화 잡지 THE HONEY POP은 지난 7일 ‘독점 인터뷰 : 피원하모니의 데뷔, 새로운 컴백, 그 이상에 관하여 (Exclusive Interview: P1Harmony About Their Debut, New Comeback, And More!)’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해당 인터뷰에서 종섭은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HARMONY : ZERO IN’에 대해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고, 너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모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고, 뮤직비디오나 무대에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피원하모니만의 음악에 대해 소개했다.

또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SWEETY HIGH도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연이어 주목했다. SWEETY HIGH는 지난 3일 ‘P1Harmony Dishes on Their New Harmony: Zero In Mini-Album and KCON LA’라는 내용의 기사에 피원하모니의 미니 4집에 대한 인터뷰를 소개했을 뿐 아니라, 지난 8일에는 ‘The 6 Best K-Pop Tracks of July 2022’라는 제목의 기사에 피원하모니의 신곡 ‘둠두둠(Doom Du Doom)’을 한 차례 더 언급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기호는 “이번 하모니 시리즈를 통해 자유로워지는 방법과 개성을 포용하는 방법, 우리 자신을 위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전했고, 지웅은 “타이틀곡 ‘Doom Du Doom’은 자유롭고 개성을 포용하는 것에 대한 곡이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많은 매체들이 피원하모니의 신곡과 음악적 행보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HYPE MAGAZINE은 피원하모니가 미국의 유명 토크쇼 The Daily Show에 출연, 핑크스웨츠와 컬래버레이션, 주요 매체들의 조명 받은 것 등을 다루며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주목했다. 또한 미국 라디오 채널 WNFN NASHVILLE HOT 106.7에서도 피원하모니의 출연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HARMONY : ZERO IN’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매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신곡 ‘둠두둠(Doom Du Doo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