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친환경 활동 땐 우대이율…최고 연 5% 금리
전북은행이 친환경 활동 시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신상품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1~3년제 연 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월 10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3년 기준 최고 연 5.0%다. 기본금리 연 3.0%에 △전자서류를 통한 가입 시 0.5%포인트 △종이통장 미발행 시 0.5%포인트 △대중교통 후불 결제 실적 발생 월수가 계약 기간의 절반 이상 충족 시 1.0%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계약 기간의 절반 이상 충족 시 1.0%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