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제니’ 박보은, 팬심 사로잡은 ‘치명적인 매력’ 뭘까?


그룹 클라씨(CLASS:y)의 박보은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은은 지난 4일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공식 SNS에 “조금 늦었지만 나도 선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보은은 볼하트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거나 시크한 시선 처리로 팬심을 저격했다. 박보은은 MBC ‘방과후 설렘’ 오디션 프로그램 방영 당시부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15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라이브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보은이 속한 클라씨는 지난 5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한 그룹이다. 데뷔 앨범 ‘Y’(클래스 이즈 오버)를 시작으로 ‘Z’(리브즈 어크로스)까지 연이어 활동하며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공적인 일본 데뷔 프로모션과 첫 공식 화보집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박보은이 속한 클라씨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에 출연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