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사회적 기업들과 SRT 굿팀 결성
SRT굿팀은 고속열차 SRT 브랜드를 활용해 ESG 굿즈를 공동 기획·제작·판매할 계획이다.
SRT굿팀은 SR과 SRT 굿즈를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주축으로 △서울가죽소년단(ESG 굿즈 제작) △어웨이크(문화기획) △옵니아트(지속가능 패션 제품) △온도도시협동조합(라이프 스타일 상품 기획) △한누리(ESG 자원재활용) △주렁주렁(제로웨이스트 상품기획) 등 6개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종국 SR 대표는 “고객이 만들어준 SRT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사회적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SRT 굿즈를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국민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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