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는 자본 고갈 위기로 올들어 주가 68% 하락
카누의 CEO 토니 아킬라는 “카누의 전기식 미국산 라이프스타일 배달차량은 주차 친화적이며 소형 승용차의 회전 반경을 갖고 있으면서 상업용 배달 차량의 탑재량과 화물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누는 최근 몇 분기동안 지속적인 현금 고갈로 추가적 현금 조달이 어려울 경우 운영이 어렵다는 시그널을 보내면서 주가가 올들어 68% 하락했다. 주당 25달러의 사상 최고가에서는 거의 90% 떨어진 수준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