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데뷔 첫 태국 팬미팅 개최…대세 글로벌돌 도약


그룹 EPEX(이펙스)가 일본, 한국에 이어 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오는 8월 21일 'EPEX 1st FANMEETING in BANGKOK(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방콕)'을 열고 태국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태국 팬미팅을 개최하는 이펙스는 다채로운 무대들과 코너들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앞서 이펙스는 도쿄와 고베에서 진행된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일본'을 열고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제니스를 만났다. 특히 데뷔한 지 1년 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로 진행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을 열고 국내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으로 이어져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펙스는 해당 페스티벌에 참여한 K팝 그룹 대표로 사우디 왕실과 정부의 초청을 받아 만찬을 함께 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방콕'은 8월 21일 MCC HALL THE MALL BANGKAPI(MCC 홀, 더 몰 방카피)에서 진행되며 오는 17일(현지 시각)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