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산악형 국립공원 등 방문 인증하면 우대금리
농협은행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인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전국 17개 산악형 국립공원과 제주 올레길(1·8번 코스), 독도버스(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총 20개 구역을 실제 방문해 올원뱅크앱을 통해 인증하면 인증 구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제공한다. 가입 기간 중 고객이 직접 걸은 누적 걸음 수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준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 한도는 10만 계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