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울산 점자도서관 노후장비 교체 비용 지원
지원금은 점자도서관 PC 본체, 모니터 등 노후 장비 14대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새 장비는 시각장애인 사회 활동을 돕는 점자도서와 공보물 등을 제작하는 데 쓰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정보들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결식아동, 독거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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