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9월 말까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광주은행과 전남도는 지난 2월 지역 청년에게 교통·문화비를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 카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 청년 카드는 도내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21~28세 청년이 공연 관람, 수강, 도서 구입, 교통비 등 1인당 연간 20만원을 전남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간편결제는 물론 이용금액 0.2% 기본 캐시백, 인터넷쇼핑·편의점·여행·영화·교통업종 이용 시 0.2%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핫트렌드 가맹점,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이·미용, 화장품 업종 이용 시 5% 특별 캐시백을 준다.
광주은행은 전남 청년 카드 출시 기념으로 바우처 지원금액(20만원) 외에 10만원 추가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을 준다.
청년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추첨은 오는 10월 7일 있을 예정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전남 청년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월 20만원까지 자유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1년제 미래 적금도 출시, 판매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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