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국민은행장과(가운데)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이재근 국민은행장과(가운데)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 8일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재근 국민은행장 및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은행 내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